[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7일 제출해 본격적인 IPO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시청하는 생활밀착형 콘텐츠 플랫폼,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17년 6월에 설립된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LG유플러스의 미디어보드 사업 양수를 기반으로 2018년 상반기부터 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및 오피스에 엘리베이터TV를 설치·운영해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지난 5년간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기 위해 상장에 도전했다”며, “연내 상장을 위해 IPO 절차도 충실히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nyseong@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