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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홍지윤 "내게 행운인 작품…새로운 시도 짜릿해"

홍지윤 / 사진=키이스트 제공홍지윤 / 사진=키이스트 제공





영화 '늑대사냥' 배우 홍지윤이 잔혹한 생존 게임에 휘말린다.



8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홍지윤이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다. 홍지윤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게 된 응급 의료팀의 간호사 은지 역으로 출연한다. 범죄자들의 치료를 위해 탑승해 응급 의료를 담당할 의료팀이자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벌어질 잔혹한 생존 게임에 휘말리게 될 예정이다.

홍지윤은 "'늑대사냥'에 출연하게 된 건 나에게 여러 가지로 행운이다. 좋은 감독,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완전히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이 짜릿했다"며 "현장에서도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주시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나 또한 믿고 임할 수 있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다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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