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야외 테이블에 승용차 돌진…2명 다쳐

고속도로 휴게소의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연합뉴스고속도로 휴게소의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연합뉴스





승용차가 고속도로 휴게소 야외 테이블에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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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 53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카페 앞 테이블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테이블에 앉아 있던 휴게소 이용객 40대 여성 B 씨와 10대 C 양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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