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협찬하는 두산 구단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명이 초청돼 키즈 유니폼과 야구용품 등 기념선물을 받고 경기를 관람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구장에서 크게 소리치며 친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카드는 ESG 선도기업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8년 연속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하고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한국어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