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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글로벌, 포스트 엔데믹 시대를 관통할 'HRD 컨퍼런스 2023' 개최

‘포스트 엔데믹 시대, 직원 경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 주제로 진행되는 무료 컨퍼런스




HRD 전문 기업 캐럿글로벌이 10월 14일(금)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전세계의 일하는 방식은 변화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워크,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직원 경험 등 포스트 엔데믹 시대에 많은 기업들은 변화된 환경 속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게 되었다. 특히 기업의 근간이 되는 인적자원을 위한 HR의 경우,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인재 육성 전략과 방향을 고민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캐럿글로벌 관계자는 “모든 기업들은 생산성 증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고민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기업의 HR 역시 채용, 육성, 업무 방식 등 전 분야에 걸쳐 이전과는 다르게 해결해야할 여러 문제에 당면하게 되었다”며 “현장의 유연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HRD 컨퍼런스 2023을 통해 포스트 엔데믹 시대, HR들이 처한 여러 상황을 살펴보고 논의하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논의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캐럿글로벌 HRD 컨퍼런스는 ‘포스트 엔데믹 시대, 직원 경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을 주제로 2023년 포스트 엔데믹 시대에 HRDer들이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 인재 육성의 전략과 방향이 무엇인지 국내 HRD 전문가들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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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금) 하루 동안 진행되며, ‘포스트 엔데믹 시대, 직원 경험을 통한 조직 문화 혁신 전략’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이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세대를 위한 구성원 경험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가 HR 스페셜 스피치를 진행하며, LG에너지솔루션 이계웅 팀장의 ‘LG에너지솔루션 해외 주재원 역량 정의 및 육성 전략’과 KT&G 정필선 팀장의 ‘자기인식(Self-Awareness) 중심의 KT&G 리더십 교육’이라는 HRD 우수 사례 발표 또한 준비되어 있다.

포스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본 컨퍼런스는 강연 외에도 발표를 진행한 연사와의 콜로키움 세션, 캐럿글로벌의 2022 글로벌 역량 강화 실태조사 연구발표 및 2023 솔루션 소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캐럿글로벌 글로벌 역량 강화 HRD Conference 2023 사전 등록은 캐럿글로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업 및 기관 HRDer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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