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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합류한 손흥민[사진]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19일 영국 런던에서 입국해 곧바로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뒤 훈련에 앞서 팬들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고 있다. 대표팀은 23일 코스타리카와, 27일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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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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