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블루션이 교육부 주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 국책사업인 LINC3.0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와 MOU를 체결했다. 이원블루션은 뷰티커머스 전문기업이다.
이원블루션에 따르면 이달 21일 체결한 이번 업무협력식에서의 주요 협약 내용은 바이오융합기술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의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천연식물인 백합 및 삼채를 주성분으로 한 주름 개선, 피부 미백, 항염증 효과 등의 항노화 관련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연구 개발하여 제품화하는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김성규 교수, 이원블루션 김상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력식에서 양측은 MOU를 통해 차별화된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 확보와 함께 화장품 제조를 위한 천연 소재의 가치 또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원블루션 김상도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국책사업인 LINC3.0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 및 판매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의 MCN사업 경쟁력을 기반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로 뷰티 관련 제품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