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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중일 산업박람회, ‘국경 간 수급 매칭 플랫폼’ 선보여







중국 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는 오는23일 개최되는 제8회 한중일 산업박람회에서 ‘국경 간 수급 매칭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는 웨이팡시의 도움으로 수급의 정확한 매칭과 국경 간의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대하고 창신적인 성과인 국경 간 수급 매칭 플랫폼을 실현하였다고 전했다.


국경 간 수급 매칭 플랫폼은 한중일 산업박람회에서 각종 전시업체와 바이어 자원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급 정보 공개 및 수급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자원을 통합하여 보다 편리한 자동 수급 매칭으로 국경 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웨이품 출해’를 도우며 경계 없는, 공익적인, 스마트한, 전문적인 4대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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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없이 전 세계에 적합하며 각 계층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제일 처음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총 183개 부문의 수급 정보를 중심적으로 전시하고 추후에 말레이시아관, 태국관 등을 잇달아 개통할 예정이다. 국가와 업종을 불문하고 전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실용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여 입주가 자유로우며 발표 또한 한도 없이 가능하다. 해당 플랫폼은 비즈니스가 필요한 모든 공급 업체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문턱을 설정하지 않으며, 기업이 기업 정보 및 제품 정보만 입력하면 플랫폼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능과 지적 능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매칭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산업 사슬 구조와 상류 및 하류 관계에 따라 중국 및 외국 공급 업체 및 구매자를 위한 매칭 매개변수를 설정하고 백그라운드를 통해 분석 및 AI 수치를 자동 매칭함으로써 기업에게 고객 정보를 자동으로 푸시하고 무역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국경 간 수급 매칭 플랫폼’은 전문적이고 독점적인 서비스로 국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기업에게 시장 분석, 국경 간 플랫폼, 국경 간 도구, 국경 간 물류, 해외 창고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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