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AI가 일상이 되는 미래가 온다






■로봇의 지배(마틴 포드 지음, 시크릿하우스 펴냄)=인공지능(AI)이라는 화두가 우리 삶의 곳곳으로 침투하면서 변화시키고 있다. AI가 초래하는 진정한 혁명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 미래학자인 저자는 이번 책에서 AI 연구가 현재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살펴보고, 향후 우리의 노동,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본다. 저자는 인류가 결국 AI를 ‘전기’처럼 사용할 것으로 본다. 전기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듯이 AI 없는 미래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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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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