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내 유일 길거리 모터쇼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3년 만에 개최






국내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인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24일과 25일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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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자동차부속골목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m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됐다. 60여 개 업체가 타이어, 오디오, 에어컨, 썬팅, 튜닝 등 자동차 부속품 판매와 수리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각종 자동차 튜닝 제품이 전시?판매되고, 슈퍼카, 튜닝카, 캠핑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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