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사진제공=애플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신제품의 사전 예약을 이달 30일부터 진행하고 다음 달 7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애플워치8 △애플워치SE △애플워치 울트라 등이 대상이다.
애플 홈페이지, 애플 스토어 앱 및 공인 리셀러, 통신사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국내 출고가는 기본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35만원, 프로맥스 174만원부터 시작한다. 프로맥스의 경우 출고가는 최대 26만원 올랐으며 프로맥스 1TB 출고가는 250만원으로 전작 대비 33만원 인상됐다.
앞서 1차 출시국인 미국·독일·이탈리아·싱가포르·일본·중국 등 30개국은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16일 공식 판매했다. 2차 출시국인 말레이시아·튀르키예 등 20개 이상 국가에선 23일부터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