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MZ세대와 소통 강화"…한국타이어, '마데인한국' 개최

서울 성수동서 혁신 기술 공유

미션 완수시 멤버십 혜택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022 마데 인 한국’ . 사진제공=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022 마데 인 한국’ .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Peaches D8NE)’에서 ‘2022 마데 인 한국(MADE IN HANKOOK)’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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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테크노비전(TECHNO VISION)’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고유의 문화, 디자인, 혁신 기술력 등 지난 81년간 변화를 거듭하며 쌓아온 가치와 앞으로 만들어갈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한다. 특히 MZ세대를 위해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 모빌리티를 다양한 콘텐츠로 쉽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자산인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연구개발(R&D) 센터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등 3곳을 모티브로 각 공간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행사장 내에는 한국타이어의 현재와 미래를 형상화한 다양한 콘셉트 전시와 체험 공간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모든 것을 한 눈에 경험 할 수 있다. 도원 입구에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을 기념한 오브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오프닝 행사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Design Innovation Day)’를 진행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리딩 이슈, 혁신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 기간 동안 미션 프로그램 4종을 모두 완수한 관람객은 한국타이어 트랙 데이 초청 및 티스테이션 할인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타이어&피치스 라이선스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9일에는 가수 스윙스와 래원, 안무가 모니카 등 유명 아티스트를 초대한 ‘애프터 파티(After Party)’가 열릴 예정이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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