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원구, 가을 정취 즐기는 '불암산 정원 나들이' 개최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첫째 주 주말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가을맞이 행사 ‘2022 불암산 정원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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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꽃과 나비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가든 시네마 △마이 힐링 가든 만들기 △정원 한컵 업사이클링 △페이스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든 시네마는 1일 오후 7시부터 야외 정원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올해 개봉한 프랑스 영화 ‘베르네 부인의 장미 정원’을 상영한다.

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마이 힐링 가든 만들기는 최대 4인의 가족 구성원으로 구성된 10팀이 이야기가 담겨 있는 가족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2~5시에 노원정원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정원 한컵 업사이클링은 집에서 쓰지 않는 머그컵과 함께 재료비 1000 원을 내면 컵을 화분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반려 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다육이를 식재해 준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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