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바텀업 등 실리콘밸리 7가지 조직문화

■실리콘밸리에선 어떻게 일하나요

크리스 채 지음, 더퀘스트 펴냄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많지만, 사업팀을 운영하고 조직 설계까지 관여한 리더급은 많지 않다. 저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메타(구 페이스북) 본사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사해 팀장, 인공지능(AI)팀 신규사업팀 수석 팀장을 거쳐 메타의 1호 디자인 전략가에 오른 바 있다. 책은 일하는 사람, 실리콘밸리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일잘러’, 조직을 통해 큰 성과를 만들어온 리더의 경험을 살려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를 위해 바텀업, 피드백, 평행트랙, 강점 기반 문화, 결과에 책임지는 문화 등 7가지의 실리콘밸리 조직 문화를 소개하며, 실제 적용할 때 도움이 될 구체적 팁도 전한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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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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