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웹3.0 개척자들이 전하는 산업 전망

■웹3 웨이브

더밀크 지음, 행복한북클럽 펴냄


웹3.0 시대를 이끄는 미국의 뉴욕, 덴버, 오스틴 등의 현장과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취재한 업계의 이야기와 핵심 정보를 담아낸 책이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블라디슬라브 긴스버그 블록파티 공동창업자, 허진호 NFT뱅크벤처스 파트너, 김백겸 해시드 파트너,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 등 웹3.0 생태계를 선점한 설립자 20명의 인터뷰와 대담도 실었다. 이들은 웹3.0 산업에 뛰어든 이유, 비즈니스 모델과 핵심 경쟁력, 전망 등을 전한다. 책은 웹3.0의 대중화까지는 아직 기술적 한계가 있고 진입장벽도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3~5년 내 큰 기회가 온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전한다. 2만7000원.

관련기사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