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나은행장(가운데)이 30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제16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해단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은행하나금융그룹이 3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16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SMART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4개월간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 홍보 및 다양한 사회공헌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16기 SMART 홍보대사는 스포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선발돼 대학생의 시선에서 △그룹 스포츠단 관련 콘텐츠 기획 △스포츠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디지털 채널과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 기획 등 ‘스포츠’를 주제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미혼모의 주거 환경 개선, 강원도 수해 피해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활동도 전개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16기 SMART 홍보대사들이 수행한 스포츠마케팅 관련 미션들과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번 기수에게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확산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