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경남 밀양시 상남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남성현 산림청장은 7일 경남 밀양시 상남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찾아 경남도, 밀양시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감소시키기 위해 드론 예찰, 정보무늬(QR코드) 활용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관장들이 보다 더 관심을 갖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