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투온(201490)은 ‘포켓배틀스 NFT War’가 일일 활성 이용자수 (DAU)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된 첫 MApp(MEVerse DApp, 미버스 디앱)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과 자회사 미투젠과 공동개발한 P2E 게임 으로 지난 7월 28일 글로벌 론칭했다.
현재 트렌딩 순위 2위, 캐주얼 게임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필리핀, 미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으며, 재접속률(리텐션)도 7일 기준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P2E 게임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충현 미투온 블록체인 사업실 이사는 “향후 업그레이드된 포켓배틀스 NFT War를 통해 캐주얼 P2E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토큰 경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이며, “글로벌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발빠르게 반영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10월 중 포켓 챔피언십 시즌 2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