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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주거지 석촌호수 잠실 소형주택 ‘루컴즈힐 더테라스’ 선착순 계약




기존의 주택시장이 각종 규제로 제한적인 요소가 많아지면서 소형주택으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입지로는 최적으로 알려진 잠실 일대에 소형주택 ‘루컴즈힐 더테라스(LUCOMS HILL the terrace)’가 선착순 계약에 들어갔다.

하이엔드급 주상복합시설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도시형 생활주택 지상 2~8층, 오피스텔 지상 3~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신규 주상복합 건물로, 실거주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되는 조건인 전매가 가능하면서도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잠실 일대의 인프라를 누리고자 했으나 분양조건이 까다로워 포기했던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준다.


분양조건 외에도 최상급 교통여건으로 여겨지는 석촌역 8호선과 9호선 더블역세권의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9호선의 경우 급행열차 정차역이기도 해 더블역세권과 급행열차를 통하여 강남이나 여의도를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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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송파 잠실은 석촌호수를 비롯해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석촌동고분공원 등 쇼핑부터 여가까지 지역 내에서 모두 소화가 가능한 지역이라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이런 곳들이 모두 도보권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서울아산병원, 강변터미널 등도 대중교통으로 가깝게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을 추진하고 있는 주식회사 루컴즈에 따르면 이 지역은 높은 생활인프라 수준에도 불구하고 약 10년 이상 신규공급이 없던 지역이라 분양 시작과 동시에 많은 계약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금번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선호도 높은 호실부터 빠르게 계약이 성사되고 있어 잠실 거주를 원할 경우 늦지 않게 계약하길 권하고 있다.

한편, ‘루컴즈힐 더테라스’의 설계는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주거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GDL건축가사무소 오세왕 대표가 맡으며 고품격의 희소성 있는 건축물로 조성되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루컴즈힐 더테라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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