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입대 앞둔 BTS 진, 솔로 싱글 28일 발매

'BTS 맏형' 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28일 발매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하고 입대 절차 들어가…팬 위한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하고 입대 전 마지막 음악 활동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하고 입대 전 마지막 음악 활동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8일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입대 전 팬들을 위한 마지막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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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2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빅히트 측은 “진이 아미를 향한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아미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진은 14일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협업하게 됐다”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협업한 가수는 BTS와 ‘마이 유니버스’를 작업하기도 했던 콜드플레이라고 알려져 있다.

진의 이번 활동은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17일 공시를 통해 진이 10월 말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병무청의 입대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진이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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