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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북, 한국 대표 이미지로 ‘Beautiful Korea’ 한국 관광 퍼즐 출시







스위트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Beautiful Korea’ 시리즈 직소 퍼즐 상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직소 퍼즐(Jigsaw Puzzle)은 구불구불한 모양의 작은 퍼즐 조각을 결합해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는 게임으로 아동, 가족, 마니아층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완구이다.


스위트북은 고품질 직접 생산 시설을 갖추고 소규모 제작에 특화된 국내의 대표 포토 퍼즐 회사이다. 최근에는 커스텀 티셔츠, 에코백, 포스터, 달력 등 다양한 분야의 굿즈 생산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축제 기념품, 행사 단체 용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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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퍼즐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관광기념품으로 제작됐다. 퍼즐은 실내에서 두뇌회전과 소근육 사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한 놀이로 알려져 있으며 집중력 향상, 정서 안정,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16년 차 포토북 기업 스위트북은 퍼즐을 이용해 포토 굿즈 생산 노하우를 담아 한국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300조각, 500조각으로 구성된 퍼즐은 각각 경복궁의 경회루, 서울 북촌 한옥마을, 한국의 전통 탈, 설악산 국립공원의 용아장성, 서울의 마천루(남산타워, 롯데타워)가 주제로 담겨 있다. 상품은 고화질 퍼즐 조각, 1:1 사이즈 포스터, 헤라, 유액, 퍼즐 상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성한 후 벽에 액자처럼 붙여 인테리어로 장식을 할 수 있다.

스위트북의 퍼즐 시리즈는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외국인에게도 부담 없는 선물이 될 수 있고, 특히 관광 퍼즐 시리즈는 꾸준한 한류 열풍을 따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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