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경제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 기업들의 투자유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직접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잠재 투자기업 네트워킹, 투자환경 및 투자지원 제도, 투자성공 사례, 투자 협약 및 투자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투자 협약에서는 기존 주력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항공기 및 중장비 관련 기업과 도내에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제공할 해상풍력, 나노복합소재, 미래차 등 신산업 관련 기업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