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2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3회째인 올해는 지난 2년간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1000여명이 대회장에 모여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2개 부문이며, 시상은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 19개 팀에게 2610만원이 수여됐다.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대상은 국민대학교 KUUVe팀이, 전기자동차부문에서는 영남대학교 마이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신규 도입된 자율전기차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호남대학교 피닉스팀과 한양대학교 baqu4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