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28일까지 천문우주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환기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천문과 별자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4~6학년)와 중·고등부로 나눠 개최한다. 태양·달·행성·밤하늘 풍경 등 우주 및 천체 관련 사진 전 분야를 주제로 1인당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작품을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통합 금상 1명을 비롯해 부문별 은상과 동상을 각 1명씩 총 5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