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안마의자부터 퍼터까지…갤러리에게 '펑펑' 쏜다[서경 클래식 27일 개막]

◆경품 3300개 '풍성한 이벤트'

입장권 구매하면 응모 기회 제공

우승자 맞히기 등 '집관' 팬 선물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코로나19 이후 첫 ‘유관중’ 대회를 맞아 어느 해보다 푸짐한 갤러리 경품과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총 경품 수가 3300개가 넘는다.



먼저 갤러리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SK매직 안마의자(판매가 285만 원·사진)를 준다. 2등 1명에게 비욘드골프의 페어웨이우드, 3등 2명에게 카타나스타덤 페어웨이우드가 돌아가며 SK매직 인덕션과 퍼터, 스마트 인솔 등도 준비돼 있다. 1만 원(현금 결제)인 입장권을 구매한 뒤 갤러리 플라자 내 경품함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입장객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라운드당 1000명에게 청보리차 음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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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드라이버, 스타벅스 텀블러 등이 준비된 스탬프 투어, 퀴즈 이벤트, 퍼팅 챌린지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28·29일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김효주·이정은6·김수지·이예원·이승연·최예림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열린다.

안방에서 관람하는 ‘집관’ 팬들을 위한 우승자 맞히기와 본방 사수 이벤트도 있다. 우승자 맞히기는 대회 2라운드인 28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서울경제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에 들어가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전에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본방 사수 이벤트는 대회 인스타그램 팔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생중계 화면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두 이벤트의 상품은 같다. 1등 각 1명에게 파이골프 스윙 연습기를 주고 넥슨 여성 화장품 5종(각 2명)과 블랙클로버 골프 모자(각 10명)도 상품으로 걸려 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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