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로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6월 전국에 분포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총 1367곳으로 이들 중 약 80%(79.5%)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서울과 근접하며, 대중교통이 발달된 수도권으로 창업 기업이 몰리고 있다.
교통 인프라에 따라 유입되는 인구와 타지역과의 접근성은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조건이다. 이는 업무용 지식산업센터도 마찬가지다. 특히, 탁월한 교통망을 가진 수도권에 입지한 지식산업센터는 출퇴근이 용이해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및 산업의 연계성이 높아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선호하고 있다.
이처럼 광대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말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 역세권에 입지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마스터밸류 에이스’는 분양 당일 전체 호실이 100% 분양 완료된 바 있다. 앞선, 지식산업센터는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강변북로 등의 이동이 수월하며, 월드컵대교 개통,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을 통해 접근성이 높다.
편리한 교통망을 지닌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DMC 시티워크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두이다. DMC 시티워크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고양 향동지구의 경의중앙선 향동역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 작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고양시청과 창릉지구, 향동지구와 서울을 연결하는 고양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어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망이 확대될 예정이라 더욱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 개발이 예정된 곳이나 교통이 탁월한 입지에 구축되는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업무 효율성과 근무 환경 개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좋다”라며 광역 교통망 확충의 호재를 품고 있는 DMC 시티워크의 부동산 가치 상승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DMC 시티워크’는 입지도 좋다. 단지 근방에 상암 DMC가 인접해 있으며 제조형, 업무형 공장 시설 특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최대 6m의 층고와 제조동 전 층에 드라이브 설계를 도입하여 제조형 공장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중소형 평면의 섹션오피스를 구성했으며, 회의실과 휴게실, 주변 녹지 조성 및 옥상 공원을 통해 직원들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DMC 시티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