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가 ‘청담 핫플’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오는 30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은 파머스 마켓은 기존 경기도 이천에서 열던 것을 서울 청담동으로 옮겨왔다.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이천의 대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켓에는 청담의 대표 로컬 플레이어이자 국내에 도넛 열풍을 몰고 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참여한다.
한편 시몬스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농·특산물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를 증정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