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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ISO 45001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가 지난 27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사업장 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걸쳐 안전·보건 운영체계를 도입하여 평가를 통해 인증 받는 제도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 ISO 45001 인증을 취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유지·관리 및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에 우수한 평가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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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코레일네트웍스는 △안전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한 안전보건체계 재정비 △전 사업장 안전점검 강화 △중대재해발생 대응반 운영 △안전·보건 전문가 양성 △위험성평가 내실화 △임직원 대상 안전 슬로건 공모전 개최 등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유지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로써 앞으로도 안전경영문화를 정착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하여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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