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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헌협회,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수상 “투명운영 빛나”




사진 설명. 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설명. 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가 투명운영을 통한 공익단체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공헌협회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미래를 누리고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기부단체로,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가 되어온 독거노인지원을 넘어 국가의 역사를 지키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참전용사·독립운동가 유족을 발굴하여 이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또한 사회의 틈새에서 고립된 국내 위기가정 및 한부모가정, 학대아동 등 사회 곳곳에 고통받는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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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헌협회는 이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를 투명하게 운영하여 다른 비영리단체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곳곳 차별받고 소외당하는 취약계층 발굴에 힘쓰고, 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공익단체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국가공헌협회의 투명한 경영을 믿고 국내 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마음 하나하나가 국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공헌협회는 앞으로도 잊혀진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공헌협회는 최근 영양불균형과 결식에 호소하고있는 독거노인 및 빈곤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무료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지업 사업·미혼모(부) 지원 사업·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는 기부단체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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