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창립 66주년 맞은 을지재단 '인간사랑 생명존중’ 실천 다짐

의정부·대전·노원을지대병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 개최

(왼쪽부터) 을지재단은 의정부을지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 노원을지대병원에서 각각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을지재단(왼쪽부터) 을지재단은 의정부을지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 노원을지대병원에서 각각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을지재단




을지재단이 11월 1일로 창립 66주년을 맞아 산하 의료기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을지재단은 1956년 개원한 박산부인과를 모태로 을지대의료원(의정부·대전·노원·강남을지대병원)과 을지대학교(대전·의정부·성남캠퍼스) 등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의료·교육재단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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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의정부을지대병원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근속자 △30년 12명 △20년 34명 △10년 36명 및 근무 유공자 38명 등 총 12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박준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을지재단을 성원해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정신을 되새기며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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