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3.51%), 금융업(-2.53%), 화학업(-2.29%)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4.49%), 제약업(+1.32%), 인터넷업(+0.7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장비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11억, 기관은 1,4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콤(015710)이 27.85% 오른 5,280원을 기록 중이고, 위메이드맥스(101730)(+25.40%), 레드로버(060300)(+25.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참존글로벌(158310)(-33.49%), 에스디생명공학(217480)(-26.19%), 엑서지21(043090)(-13.8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31개, 상승종목은 50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