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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정숙 육촌→이효리·고민시 닮은꼴…시청률 하락에도 화제성 ↑

/ 사진=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사진=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SOLO)' 11기 출연진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SBS Plus 기준 각각 2.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10기 돌싱특집 지난 방송에 비해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나라에 입성한 11기 출연진이 공개됐다. 역대급 비주얼로 예고됐던 11기는 가수 이효리, 배우 김정은, 고민시, 밀라 요보비치 닮은꼴과 서울대, 멘사 출신, 의사,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등 화려한 스펙의 인물들로 채워졌다.

영철과 정숙은 예상치 못한 관계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이 정숙을 오랫동안 왕래가 없던 육촌 누나라고 한 것. 그는 "본인 확인을 안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저의 육촌 누나 얼굴이 맞는 것 같다"며 "10년 넘게 못 본 누나를 나는 솔로에서 마주칠 확률은. 많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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