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선과 부산2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 양산종합운동장역(예정) 도보 3분 거리에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분양 중이다. 양산종합운동장역 개통이 가까워 질수록 환승역세권이자 초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이 단지의 가치도 한껏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종합운동장역은 양산 북정동에서 사송신도시, 부산 노포동을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와 부산 해운대구에서 수영구, 사상구, 북구 등을 지나 양산까지 이어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며 약 1년간의 시운전을 거쳐 2026년 개통할 예정이다.
두 노선이 개통하면 양산 원도심에서 양산과 부산 곳곳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일대 거주자들의 교통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주거 만족도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양산종합운동장역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환승초역세권 자리를 선점했고 높은 미래가치도 확보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지선 등으로 이어지는 남양산 IC가 있어 영남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양산 원도심의 중심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경남 지역에서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진 양산제일고를 비롯해 양주초, 양산중·고, 양산여중·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가까워 자녀 교육에 용이하다. 양산천 및 양산천 수변공원, 춘추공원, 양산워터파크 등 자연환경이 잘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 외에도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각종 체육활동이 가능한 양산종합운동장이 단지 앞에 있고 남부재래시장, 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갖춰져 있다. 양산시청 제2청사, 울산지방법원 양산시법원 등에서 행정 처리가 가능하며 은행, 병원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원도심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분양 관계자는 “2026년 1월이면 2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세권,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통을 앞둬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핵심자리로 손꼽히는 역 바로 앞에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면적 84㎡ 23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양산 원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44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11월 11일부터 청약 부적격 세대 당첨으로 인한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