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해외 여행 드라이브 건 '여기어때'…“최저 아니면 최대 200% 보상”





여행·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해외여행 상품이 최저가가 아니면 최대 200%까지 차액을 보상하는 ‘해외여행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최저가 보상은 해외숙소의 경우 차액만큼, ‘해외특가’ 상품은 차액의 2배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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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해외여행 특가 상품을 확보하고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권과 인기 숙소를 묶은 해외특가는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령 나트랑 왕복 항공권과 이비스 스타일스 호텔 3박 상품을 30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객실 업그레이드와 조식이 무료로 포함된 가격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여기어때가 말하는 ‘최저가’는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용어가 아닌 가격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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