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S일렉트릭, 안양 독거노인 250명에게 방한용품 전달

김동현(왼쪽) LS일렉트릭 ESG총괄 대표이사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장인 혜철 스님이 7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S일렉트릭김동현(왼쪽) LS일렉트릭 ESG총괄 대표이사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장인 혜철 스님이 7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경기도 안양시 취약 계층에 방한 용품을 전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했다. 올해로 9회째인 이 행사는 ‘사회 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회사 기조 아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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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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