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현실서 만나는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롯데월드 600평 규모로 오픈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가 인기 온라인 게임 IP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9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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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약 600평 규모로 들어선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실제 카트를 타고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그동안 PC에서만 즐기던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서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이날부터 22일까지 2주간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오픈 기념 현장 이벤트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카트라이더 IP ‘배찌’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월드 측은 “이번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지난해 여름 넥슨과 진행한 ‘월드 카트레이싱’ 온라인 게임 어트랙션과 카트라이더 최초 테마파크를 모델로 한 트랙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이은 세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온라인게임이 오프라인으로 확장 되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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