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 일본투자유치단 귀국


경북 구미시시는 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파견한 일본투자유치단(단장 김장호시장)이 도레이사에서 임원들을 만나 구미 추가 투자를 요청하는 등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치단은 도레이 본사 방문에 이어 일한경제협회, 주일한국대사관 방문에 이어, 자매도시인 오츠시 방문에서는 내년 라면축제와 LG주부배구대회 참가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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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오츠시는 지난 1990년 국제자매도시 결연 후 배구를 통한 스포츠 교류, 차인 다도 등의 다양한 시민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 안정세와 양국 무비자 입국에 힘입어 청소년 및 음식 교류를 추진하고자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

김장호구미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도레이 일본 본사에서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김장호구미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도레이 일본 본사에서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구미=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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