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출근길 쌀쌀…서울 아침 4도

수도권 등 일부 지역 비 소식

아침 -1~8도…낮 11~17도

기온이 다시 내림세에 접어든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온이 다시 내림세에 접어든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다. 출근길 아침 기온이 낮아 옷차림에 유의해야 할 전망이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1㎜, 수도권, 강원 영서 남부, 충남권, 충북 북부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이날 오후 늦게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5㎜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기온은 4도, 낮 기온은 14도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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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2∼7도가량 낮아지며 출근길 추위가 예상된다.

비나 눈이 내린 곳에서는 도로가 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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