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엔타스 경복궁 영통점, 아태산업개발(주), 한국맥도날드(유), (주)로지션, 대성무역, 케이에스팩(주) 등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