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협업해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을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며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인 권대중 교수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강중용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은 12월 1일 오후 7시~9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8주간 진행된다. 수업은 실제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경험에 필요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수강생은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 진학 및 장학 혜택, 명지대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 명의 인증서,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동문회 결성 후원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이달 19일에는 ‘권대중 교수와 함께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제 원데이 특강’이 진행된다. 실무자의 시각에서 실제로 부동산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경험과 전반적인 한국 경제 상황을 주제로 한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 모집은 11월 30일까지, 원데이 특강 신청은 18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