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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2 8th 현대해상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최종 5개사 선정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과 함께 ‘2022 8th 현대해상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21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선발한 ▲누비랩과 헬스케어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와 제휴했다. 올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루트에너지 ▲식스티헤르츠 ▲윌림 ▲로쉬코리아 ▲커넥트아이 총 5개 사를 발굴하여 현대해상과 함께 상품 개발, 사회공헌활동, 고객 이벤트 등 ESG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루트에너지, ▲식스티헤르츠와 협업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관련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윌림은 현대해상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쉼표’에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로쉬코리아는 ‘하이헬스챌린지’ 내 시니어 컨텐츠 제휴 및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커넥트아이는 우리나라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여 난임, 임신, 출산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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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2019년부터 삼성, LG, KB, DB 등 21개 이상 국내 대기업과 협력하여 3년간 32회 운영을 해왔으며, 2,982개 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였고 149개 이상 후속협력을 지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가 국내 대기업과 우수한 스타트업을 연결해줄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스타트업들이 대기업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존 방식과 더불어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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