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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인천 둘레길 9코스 탐방 개최

사진 설명.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둘레길 탐방사진 설명.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둘레길 탐방



삼성물산은 가을의 마지막 문턱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8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문학산 자락에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관심고객 30여 명을 초청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둘레길 탐방’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분양을 준비 중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현장과 인접한 인천 둘레길 9코스 일부 탐방을 통해 관심고객들이 입지의 장점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이번 탐방행사에 참가한 관심고객들은 웰컴라운지에서 입지 설명과 함께 하이킹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를 받은 후, 약 1시간 30분 동안 숲 해설가와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늘 가까이서 보던 문학산이었는데, 이번 둘레길 탐방을 통해 문학산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직접 걸으면서 궁금했던 아파트 입지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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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706세대(전용면적 59~84㎡) ▲2블록 819세대(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이다.

수인분당선 송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향후 송도역에 인천~부산을 잇는 인천발 KTX(예정), 송도~강릉 경강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개통되면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을 고려해 삼성물산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내부 평면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가 반영된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 일부 타입에서는 거실과 분리돼 취미룸 또는 실내 정원 등으로 활용 가능한 1층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사우나를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오픈키친, 미디어 스튜디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블록별로 마련돼 만족도 높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에 도입돼 호평을 받은 ‘쿨미스트 파고라’, ‘스마트 포레스트’ 등 차별화된 조경 특화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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