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산하 노조의 공동 총파업을 선포했다. 건설노조를 신호탄으로 2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0일 서울교통공사, 다음 달 2일에는 전국철도노조가 잇따라 총파업에 나선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