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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년 전세… 군산 신역세권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11월 30일 오픈 예정







MZ 스포츠타운, 메디컬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타운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500실 규모로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전국 최초 14년 전세 주거상품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견본주택이 11월 30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 73㎡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을 하고 있어 최대 14년 동안 월세없이 보증금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나 깡통전세의 위험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아 견본주택 개관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역을 5분 거리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이며 대형마트 롯데몰, 이마트 군산점은 11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옆에 자연녹지와 금강호가 인접해있고 금강시민공원, 금강체육공원, 금강 수변 찬책로 등 풍부한 녹지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군산 내흥초등학교 이전 확정 및 도서관, 유치원, 중학교 설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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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토건(이하 TG영무)이 조성한 다양한 편의시설에서 입주자에 한해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가 완공이 되고 나서 입주할 시기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들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군산 IC, 국도 21호선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수월하게 주변 도시간의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로 약 5분 거리인 군산역은 충남 북부와 서부를 지나는 경로를 통해 천안역과 익산역을 잇는 장항선의 역으로 타지 이동이 편리하고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확정되어 2026년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개선되면 수도권 접근성과 군산 신역세권 일대의 교통여건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방문을 통해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청약통장이 없거나 청약통장을 개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또한 군산 및 전북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TG영무는 전국에 약 2만5,000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공급하고 있는 중견 건설사로 스포츠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타운 등 생활인프라 콘텐츠를 광주, 전남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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