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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드림페이 교육분야 업무협약 체결




강릉영동대학교(이사장 현인숙)와 드림페이(회장 유헌진)가 마인드 스포츠 교육분야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강릉영동대학교와 ㈜드림페이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드림페이 사옥에서 지난 25일 마인스 스포츠 교육분야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강릉영동대학교와 ㈜드림페이는 마인드 스포츠과에 전문 홀덤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관련 국가자격증제도 확립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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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는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교로 ‘2013년 제1회 온라인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부터 2021년 제9회 대회까지 매년 대회를 주최하고 세계 유일의 국립사회대학교와 마인드 스포츠학 개발 및 국제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등 마인드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한 특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드림페이 회장은 “드림페이는 마인드 스포츠 관련 페이먼트 솔루션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다”며 “양 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서 홀덤과 체스 등 마인드 스포츠를 대표하는 지능을 사용해 겨루는 스포츠가 모든 국민이 즐겁고 체계적으로 즐길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릉영동대학교와 함께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을 갖추어 전문 딜러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하며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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