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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3대 허브 마곡’의 낙수효과 기대되는 아파트 ‘강서 메트로파크’







지난 23일, 서울시가 2023~2027년에 걸친 마이스(MICE) 중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잠실운동장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마곡 등에 전시 등의 시설을 확충하여 기존 6만5000㎡ 수준이던 마이스 공간을 약 23만㎡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동남권(잠실~코엑스)과 도심권(서울역·남산·광화문 일대), 서남권(마곡)을 각 권역을 대표하는 마이스 산업의 3대 허브로 도약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연간 3000만명 유입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마곡이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두 권역에 비해 개발의 여지가 더 높기 때문이다.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들어설 계획인 강서 메트로파크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 59·74㎡, 총 360세대(예정)로 건립될 예정이다.


강서 메트로파크는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요충지에 위치하게 되며, 9호선 등촌역 역세권으로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쾌속으로 닿을 수 있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하게 되면 강서구청역(예정)이 신설되고, 초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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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뛰어난 주거환경과 자연경관까지 인접해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으며 미라클 메디특구, KBS스포츠월드, 강서경찰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수준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 단지에 접한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비롯해 우장산 근린공원,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인 서울식물원 등 자연경관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건강하고 힐링 가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등서초, 등촌초, 백석초·중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며 영일고, 경복여고, 명덕외고 등 명문학교와 강서로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서 메트로파크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공간 구성과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동급 평면 대비 높은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선사한다. 또한 단지 내에 마련되는 풍부한 조경과 고품격 커뮤니티로 주거의 자부심과 품격을 높여줄 예정이다.

이렇게 뛰어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갖춘 강서 메트로파크는의 홍보관은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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