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3년내 세상 뒤바꿀 과학기술은

■2030 미래 과학 트렌드

국립과천과학관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우주탐사를 향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루나게이트웨이 건설과 달 탐사 아르테미스프로그램의 최첨단 기술, 4차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메타버스와 딥페이크…. 몇 년 전만 해도 몰랐거나 생소했던 단어들이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 3년 안에 실생활을 뒤바꿀 과학 연구는 이미 시작됐다고 선언하는 이 책은 예정된 과학기술의 변화를 한발 앞서 소개한다. 최고의 과학자 집단인 국립과천과학관의 전문가들이 선정한 기술 변혁의 핵심 키워드 37가지를 만날 수 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 태양전지, 핵융합, 메테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내년 한 해를 장식할 과학 이슈와 산업화 초읽기에 들어선 과학기술의 핵심을 이야기 한다. 2021년과 2022년 노벨상 해설 강의가 부록으로 덧붙었다.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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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 미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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