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2월 6일과 8일 대전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매행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대전광역시’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라이브 특가로 최대 5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은 12월 6일 오후 3~4시(1시간), 8일 오후 5~6시(1시간)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판매 상품은 △6일 핸드메이드 버킷백(피플앤보라)·기초 화장품 3종세트(더엘케이) △8일 쭈꾸미(선화동 쭈꾸미) 등이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12시(1시간)에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대전장터’를 통해 대전시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대전장터’는 오는 13일 정식 오픈 예정이며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다.
일정별로는 △13일 한우떡갈비(포어스시스템) △15일 찜닭 교환권(두찜) △20일 네일 금액권(네일로와) △22일 떡,쿠키 등 디저트 금액권(라이스인스토리) △27일 소고기 등 육류 금액권(태백축산) △29일 막창+스파게티 2인세트 교환권(돼지게티)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