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날씨] 동장군 다시 온다…서울 -8∼0도

지난 2일 개장한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리프트를 타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2일 개장한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리프트를 타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4일은 중·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다시 추워지겠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5∼10㎜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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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1.5∼3.5m로 예측된다.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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