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교문화진흥원, 유교문화 연구 방향 모색 나서

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각각 업무협약 체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정재근(왼쪽) 원장과 한국학호남진흥원 천득염(오른쪽)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유교문화진흥원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정재근(왼쪽) 원장과 한국학호남진흥원 천득염(오른쪽)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5일 유교문화 유관기관과 지속가능한 유교문화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유교문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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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진흥원은 먼저 유교문화·효문화·한국학의 진흥에 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의 한국효문화진흥원, 광주의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교문화진흥원 정재근 원장은 “전통문화의 부흥과 그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계승하는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것”이라며 “유교문화를 포함한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적 진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약기관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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